체뚱로그

[운영체제 3기] 5주차 피드백 본문

CS/JSCODE

[운영체제 3기] 5주차 피드백

sooyeoniya 2024. 2. 9. 22:38

인당 20분 (면접 15분 + 피드백 5분)

최수연 (22~37, 37~42) - 관찰자 최O일, 황O정 / 면접관 박O현, 윤O

  • 아시는 내용을 잘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좋았음
  •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두괄식으로 물어본 것에 대해서 개념을 잘 얘기해준 것 같아서 좋았음
  • 설명하시는 것만 봐도 잘 알고 있는 것 같고
  • 당당하게 얘기하는 것도 좋았고 딱히 별로인 부분은 없었음
  • 전체적으로 다 대답을 잘 하셔서 좋고 목소리도 안 급하게 잘 하심
  • 전에 멘토님이 두 세 문장으로 간단하게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는데, 좀 더 간결하게 해도 될 것 같음

O현 (42~57, 57~02) - 관찰자 최수연, 최O일 / 면접관 윤O원, 황O

  • 딕션이 되게 좋으시고 말씀하시는 속도도 적당하고 전반적인 문장 구성이 좋았음 (~하는 방식입니다. ~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 00은 ~이고, 00은 ~입니다.)
  • 고민하실 때도 미리 면접관 양해를 구하고 생각하셔서 정리해서 말씀하시는데 깔끔해서 좋았음
  • 질문지 외의 다른 추가 질문을 했을 때도 아는 내용에 대해서 막힘 없이 잘 대답해주시고,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질문에도 어떻게든 생각해내서 최대한 대답을 깔끔하게 잘하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여서 보기가 좋았음
  • 정말 모르는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바로 말씀해주셔서 면접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서 좋았음
  • 인성면접 부분에서도 준비 못하셨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본인의 경험을 예시로 들어 잘 엮어서 얘기해주셔서 좋았음
  • 다만, “이제”라는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고, 당황했을 때 말을 종종 더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부분만 좀 더 보완하면 좋을듯
  • 너무 잘 알다보니까 말하는 속도가 아니라 답변이 나오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은데, 막상 모르는 게 있을 때는 멈칫하는게 너무 갭이 큼
  • 시선처리가 너무 분산되는데 대화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시선을 좀 더 고정하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
  • 머릿속에 지식이 다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답변들이었음

O원 (03~18, 18~23) - 관찰자 최수연, 박O현 / 면접관 최O일, 황O

  • 목소리 톤이나 속도가 차분하셔서 면접관 입장에서 듣기가 좋았음
  • 알고계신 부분에서 잘 말씀해주심
  • FIFO는 가장 먼저 들어오는게 가장 먼저 나가는건데 가장 늦게 나간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서 CS 지식에 대한 오류가 있었음
  • 이번에 준비 많이 못하셨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추가 질문에도 대답을 잘하셔서 놀랐음
  • 모르실 때 바로 모르신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았음 → 하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아지면 면접자에 대한 CS 지식 역량에 대해 의심하게 됨
  •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실 때 자신 없는 질문의 경우 처음과 마지막에 계속 “잘은 모르겠지만“ 이런 말을 계속 붙이시는데 이의 경우 면접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음, 일단 아는대로 최대한 다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음, 정말 대답을 하나도 못할 경우에만 모른다고 하면 좋을 듯
  • 말씀하실 때 자신있는 질문에 대한 대답의 경우에는 똑부러지게 잘 말씀해주시는데, 자신이 없는 질문의 경우에는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시고 계속 느려지시는 경향이 있음 → 이때도 “어”를 많이 하심, 이 경우에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음
  • 인성면접 보실 때 본인의 경험을 세세하게 엮어서 말씀해주시는게 직접 경험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는데 → “저도 잘 못하는데” 라는 말은 빼는게 좋을 것 같음, 면접은 본인의 장점을 보여주고 단점을 최대한 감추는게 좋으니까 이런 말씀은 빼셔도 될 것 같음
  • “어”, ”~하잖아요” 를 많이 하시는 느낌 → 면접관에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말투를 좀 수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음

O일 (23~38, 43~48) - 관찰자 박O현, 윤O원 / 면접관 황O정, 최수연, [멘토] 안드레아

  • 예전보다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
  • 답변 다 간결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음
  • 준비하실 때 좀 더 매끄러운 느낌으로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음
  • 멘토님께서 질문하시니까 멘탈이 흔들리실 것 같았는데 크게 티나지는 않았음 → 모르는 답변이 있어도 좀 속일 수 있어서 좋지 않았나
  • 모르시는 부분에 대한 내용이 많았던 것은 공부하시면 될 것 같음
  • “이제”를 너무 많이 하시는데 줄이면 좋을 것 같음

O정 (48~02, 02~07) - 관찰자 윤O원, 최O일 / 면접관 최수연, 박O원, [멘토] 안드레아

  • 스와핑은 가상 메모리에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와 메인 메모리를 스와핑하는 것임
  • 이번 주제는 어려워서 완벽하게 대답하기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그냥 이정도만 해도 바로 면접보러가셔도 될 것 같음 → 이번 주제에 대해서도 어렵기 때문에 면접에서 크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지 않음
  • 대화하듯이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듣기 좋았음 → But “~하지 않을까요?”, “지금 ~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.” 이런 문장들이 이게 괜찮은건지 궁금
    • 멘토님 답변: 사실 면바면, 저는 괜찮지만 면접관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음, 같이 일할 사람인데 너무 딱딱하게 말하는 사람이랑은 일하기 싫은 느낌,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문제 발생 확률을 줄이는게 나을 것 같음
  • 다 좋았음 그러나 바로 답변하는 것에 대해서도 만약 바로 답변하실 때 답변을 잘하시면 좋은데, 답변을 하다가 중간에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고, 질문이 다 안끝났는데 대답을 하시는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음
  • 멘토님께서 어렵게 질문 많이 해주셔서 당황하시거나 자신감 없는 목소리가 들릴 때도 있었음 → 그런 부분 배제하고 보면 잘하실 것 같음
  •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는게 좋았음
  • 면접할 때 딕션이나 태도가 면접관을 먼저 사로잡는다고 생각하는데, 그 부분에서 장점이 드러나는 사람인 것 같음, 마치 아나운서같은 말투와 듣기 편안하고 이해하기 좋은 말투를 가지고 계심
Commen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