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운영체제 3기] 1주차 피드백

인당 20분 (면접 15분 + 피드백 5분)

이O호 (40~00) - 관찰자 최수연

• 표정이 밝아서 보기 좋고 발음이 좋아서 말씀하시는 게 귀에 잘 박혀서 알아듣기 좋았음
• 대부분의 말에 공백 없이 끊지 않고 잘 말씀해주셨음
•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전반적으로 알찬 느낌 → 운영체제 공부를 많이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
• 그러나 대다수의 질문에서 답변이 장황해지는 경향이 있었음 → 면접관이 지루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
• 먼저 “운영체제에 대한 역할”을 두괄식으로 먼저 말씀해주시고 부가적인 말씀해주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음
•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나열하는 것까지는 추가적으로 물어보면 대답해도 좋을 것 같음
• 생각을 하실 때 계속 시선을 위로 쳐다보는 경향이 있음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선 분산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면접관의 눈을 잘 쳐다보면서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음
• 잘 모르는 질문에도 본인의 생각을 뚜렷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대처능력이 좋았음
• 그냥 외워서 말씀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대화하는 형식으로 잘해주심
• 모드빗?

곽O형 (00~20) - 관찰자 이O호

• 여기 없는 질문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잘 말씀해주셔서 좋았음
• 폴링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때 이게 왜 비효율적인지 근거를 좀 더 들면서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음
• 답변하면서 “이제”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음
• 당황스러운 질문에서 답이 바로 안떠오를 때 잠시 생각해보겠다는 양해를 구하는게 좋았음
• 모르겠으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학습 하겠다고 하고 다시 질문하는 것이 좋았음
• 질문에 방향이랑 어긋나는 것이 없이 그 방향 그대로 대답을 잘해주심
• 질문을 받았을 때 목소리가 떨리고 표정이 당황한게 많이 보여서 보는 입장에서 어쩔줄 모르게 됐음
• 고개를 좌우로 왔다갔다하는게 뭐를 읽으면서 대답하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아쉬웠음

박O정 (20~40) - 관찰자 곽O형

• 모든 질문에 자기 생각을 말씀해주시는게 좋았음
• DMA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실 때 논리정연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인상깊었음
• 개념을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음
• 대화의 속도나 크기가 여유있었음
• 답변의 지식이 깊이 있었음
• 답변하면서 “이제”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음

최수연 (40~00) - 관찰자 박O정

• 말씀을 잘해주시고 몰라도 뭐 이럴 것 같다 라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잘 말씀해주심
• 전반적으로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귀에 잘 들어옴
• 질문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잘 답변해주셔서 지식의 양이 상당하다고 느낌
• 자신이 없는 질문이 들어왔을 때 목소리가 낮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을 보완하시면 좋을 것 같음
• 또박또박 말해서 듣기 좋았음
• DMA모드 질문에서 블로그에 정리를 해도 막상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 대답이 잘 돼서 블로그 정리를 대충한 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음
• 아까 전에 다중 처리기 시스템과 다중 프로그래밍 시스템 예시에서 그 답변에서 질문의 방향이랑 다른 방향으로의 답변이 있어서 좀 아쉬웠음
• 너무 많은 것을 말하려는 느낌이 있었음 - 멀티 프로세서에서 유닉스 얘기가 나오고, 마지막에도 커널관련해서 많은 것을 말씀 하려는 것 같아서 듣다가 집중이 떨어짐

 

인상적이었던 추가 질문

•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어떤 시스템인가?